최근 4차 산업혁명이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ICT 융합을 기반으로 기존의 산업들과 융합된 새로운 사회경제 체제가 나타나고 있다. 빅 데이터, IoT, 클라우드 그 밖의 센서나 여러 가지 ICT 기술들이 접목됨에 따라서 일선 현장에서는 생산 공정이 자동화 되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생산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장 개선 활동도 이러한 시대 환경과 상호작용 해야 하며, 현업 실무자 및 담당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대에 적합한 개선의 착안 및 착상을 추구하여 보다 스마트한 개선 역량을 갖추어야만 할 것이다. 

이에 한국제안활동협회는 지난 2월 20~21일, 양일 간에 걸쳐 현대트랜시스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현장 개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결합된 문제를 발굴하는 착안/착상 능력의 배양과 스마트 생산현장의 사례 학습, 즉 실천 능력 개발과 개선 활동 리더십의 역량 강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팩토리의 개념과 관련 기술 동향 파악 및 구축 사례 등을 집중 학습하였다.